<올레>는 한국 제주도에서 시작된것이며 원래 제주도 사투리로 <거리에서 집으로 통하는 좁은 길>이라는 뜻입니다.자연풍부한 제주도에서 트레킹인구가 점점 늘어 나 올레는 트레킹코스의 총칭으로 불리우게 되어 지금은 한국 트레킹코스의 중심적인 코스가 되어있습니다.올레의 매력은 해안이나 산등을 오감으로 느끼고 자기 페이스로 천천히 코스를 즐길수 있는 점에 있습니다.코스내 요소에는 “간세”로 불리는 제주도의 말을 모티브로 한 조형물과 파란색과 빨간색 리본,목제의 화살표나 색칠된 화살표 등의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어 이 표지를 따라 걷는것이 올레의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