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시도로 이용되는 유구이며 간판옆의 문에서 다리 아래까지 가면 4련아치교라는것을 알수 있습니다.이 다리의 정식명칭은 메가네바시(안경다리)입니다.오로치나키바시 이름의 유래는 아치교 아래 어느 지점에 서면 강의 흐름소리가 아치에 반향하여 크게 들리는곳이 있다는데 관련이 있습니다.아치교 전체를 하마다시의 전통예능 “이와미카구라”의 “오로치”의 동체로 삼아 그 오로치가 이마후쿠선이 미완성으로 끝난것을 한탄하며 슬퍼 하면서 우는 소리가 크게 들리는 원인이라는 발상으로 지역주민한테 “오로치나키바시”(오로치가 우는 다리)라 이름이 지어졌습니다.유구를 가까이에서 볼수 있을 뿐만아니라 소리의 변화를 즐길수 있는 체험스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