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의 광대한 파식붕에는 종횡으로 규칙적으로 생긴 작은 균열을 볼수 있어 이것이 타타미를 깐것처럼 보인다는것으로 “센죠지키”라 불립니다.
이매패나 권패 화석이 일면에 펼쳐져 파도의 침식에 의해 깎인 의자모양처럼 생긴 둥근 바위(노듈)도 볼수 있습니다.
“노듈”은 조가비에 포함되는 탄산칼슘 등의 작용에 의해 콘크리트 상태로 굳어진것입니다.
“우마노세(말의 등)”은 대지가 움직여 지층이 기울어지면서 융기한것이며　그 가까이에는 마그마가 지표 부근까지 나타났을때의 흔적 “암맥”이나 센죠지키에는 “헤피셸”이라고 하는 “노무라나미가이”의 단면이 예쁜 하트모양을 한 화석들이 점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