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9년 우토성 축성을 위한 가세때문에 아마쿠사의 제장은 고니시유키나가와 대립하여 유키나가는 가토키요마사의 응원을 받아 시키성을 공격하였습니다.객장으로 혼도성에 있던 기야마단조는 500의 병사를 이끌고 시키를 향하여 붓키자카에서 가토키요마사와 마주쳤습니다.적들속에 들어가 1대1로 싸우다가 적장 키요마사를 치려는 그 때 주군이 위험하다고 달려온 신하의 창에 찔려 기야마단조는 아쉬운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붓기자카는 그 전투가 벌어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