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마바라・아마쿠사의 난이후 도미오카성주가 된 야마사키카이노카미이에하루는 성을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 당시 바다가 있던 이곳에 둑을 만들어 물을 막아 그 안쪽에 있던 저택을 이전시켜 강물을 담아 해자를 만들었습니다.
둑의 길이는 170.1미터,윗쪽 길폭은 4.7미터,높이,8.1미터의 돌담이며 북쪽 아랫측은 후쿠로이케로 되어있습니다.이 둑끝에 수로를 만들어 수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이 수로위에 다리를 놓았으며 전쟁시에는 이것을 부술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