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운지는 조동종이며 본존은 석가여래입니다.본당의 위쪽에는 진좌하는 거대한 용이 그려졌습니다.이 “핫포우니라미잇피키다이류”(팔방을 쏘아보는 한마리의 큰 용)의 묵화는 가노코레노브가 그렸다고 전해지며 6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진 경내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느끼게 합니다.핫포우니라미(팔방을 쏘아본다는뜻)의 이름 그대로 본당내의 어느 위치에서 바라보아도 천정의 용과 눈이 맞도록 사람의 눈의 착각을 이용한 화법으로 그려졌습니다. 현재 본당은 1836년(덴포7년) 하마다번주 마쓰다이라수오노카미케의 전봉과 함께 보리사인 하마다시에비스초에 있던 장안원 본당을 물려 받아 1840년(텐포11년)에 재건된것입니다.산문앞에 펼쳐진 광대한 정원은 1970년대에 그 시기까지 있던 다나다(경사지의 계단식 논)를 일본정원으로 재생한것이며 단풍을 즐길수 있는곳 중의 하나입니다.
현재 본당은 1836년(덴포7년) 하마다번주 마쓰다이라수오노카미케의 전봉과 함께 보리사인 하마다시에비스초에 있던 장안원 본당을 물려 받아 1840년(텐포11년)에 재건된것입니다.산문앞에 펼쳐진 광대한 정원은 1970년대에 그 시기까지 있던 다나다(경사지의 계단식 논)를 일본정원으로 재생한것이며 단풍을 즐길수 있는곳 중의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