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히라타테이는 오이타현을 대표하는 근대 일본식 주택으로, 야바케이의 명승지 지정에도 기여한 인물인 히라타 요시타네의 주택이다. 다이쇼 시대(1912~1926년)에 야바케이를 찾는 사람들을 맞이하기 위해 3층을 증축하였으며, 야바케이의 영빈관과 같은 역할을 한 건물로 사용되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한때 히라타 가문의 소유였던 산들이 창밖으로 병풍 그림처럼 펼쳐져 보이는 모습도 이 가옥의 특징이다. 현재도 실제 거주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어, 이벤트나 기획전이 열릴 때를 제외하고는 내부 관람이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