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키시마 구마노마스 신사는 ‘이자나기·이자나미’ 부부 신을 받들고 있다. 이들은 일본 최초로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알려져 있어 ‘순산의 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그런 이유로, 순산을 기원하거나 무사 출산을 보고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이 신사는 연못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지역 주민들에게 ‘우키시마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환상적인 풍경은 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겨울 아침에는 연못의 강안개로 인해 신사가 더욱 신비롭게 보여서 촬영 명소로 꼽히고 있다.
이 신사는 연못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여지역 주민들에게 ‘우키시마상’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환상적인 풍경은 마을의 상징이 되었다. 특히 겨울 아침에는 연못의 강안개로 인해 신사가 더욱 신비롭게 보여서 촬영 명소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