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神社 境内案内 Smart Gu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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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신문(神門: 신사의 문)의 편액(扁額) / 히간자쿠라(彼岸櫻: 춘분벚꽃)
■Commentary
신문(神門: 신사의 문)의 편액(扁額)에는 ‘고쿠리 신사(高句麗 神社)’라고 적혀져 있습니다. 1900년에 저희 신사를 방문한 조중응(趙重應)이 인정한 신사의 칭호를 액자에 담은 것입니다. 조중응은 우선 고마신사(高麗神社)라고 묵서(墨書)한 후 ‘고(高)’ 와 ‘마(麗)’ 사이에 작게 ‘구(句)’ 라는 글자를 넣고 ‘이것이 정확한 이름이야’라고 중얼거렸다고 합니다.
경내에 유달리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뚝 선 수령(樹齢) 약 300년의 신성한 나무 ‘고신보쿠(御神木)’인 히간자쿠라(彼岸櫻: 춘분벚꽃)는 별명이 ‘오마에노자쿠라(御前櫻)’라고도 불리며 오랫동안 저희 신사의 신전 앞을 장식해 왔습니다. 19 세기 시인 곤다 나오스케(権田直助)는 ‘오오미야의 신사 앞에 있는 벚나무는 활짝 피어 있는데 당신은 지금 누구와 함께 보고 있는 것일까?’라는 시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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